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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행사 찾아가는 평화통일교육

2022.06.30 238

​전라북도교육청, 전북통일교육센터, 전주시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평화통일교육!

5월에는 82회 수업에서 1.386명을

6월에는 190회 수업에서 3,855명을 만났습니다. 

 초등 1,2학년은 <호랑이가 아파요>,

초등 3,4학년은 <못찾겠다 꾀꼬리>,

고학년들은 <비무장지대에 봄이 오면>이라는 주제로 수업합니다. 

 

동화<숨바꼭질>을 읽고 대화를 나누며 전쟁 때 어린이들이 겪는 고통에 공감한 친구들이

우리들이 실천할 수 있는 평화미션을 정해 봅니다. 

<한 모둠이 12글자로 된 평화미션을 정해 뒤섞어 놓으면 다른 모둠 친구들이 순서를 맞추어 봅니다>

<다른 모둠 친구들이 만든 암호를 풀어 평화구호를 알아보는 프로그램도 재미있어 합니다> 

 

비무장지대에 사는 멸종위기동물과 대성동마을 주민들의 생활을 알아보는 <비무장지대에 봄이 오면>!

퀴즈를 맞히며 DMZ에 평화를 찾아오기 위한 상상미션카드를 모으는 수업이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점박이물범에게 인공쉼터 만들어 주기', '화살머리고지 지뢰 제거하기'...

비록 상상이지만 동물과 사람이 평화롭게 살기 위해 어떤 일이 필요한지를 알게 됩니다.  

초등학교 이후 처음으로 통일교육을 받았다는 고등학생은
"비무장지대에 마을과 학교가 있는 건 전혀 몰랐던 사실인데 알게 되어 흥미로웠다"며
"무고한 사람들이 목숨을 잃는 잔인한 무기 지뢰"를 금지하여 피해를 줄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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