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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청소년평화통일기자단 8기 선발

2016.04.05 1,357


청소년평화통일기자단 8기를 선발하기 위한 면접 심사가 2016년 4월 2일~3일 전북겨레하나 사무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4월 1일부터 3월 29일까지 지원서를 제출한 도내 고등학교 2학년 청소년들은 필기 테스트, 카메라 테스트, 구두 면접 등 세 가지의 면접 심사를 체험했습니다.


필기 테스트는 전북겨레하나에서 제시한 두 가지 문제 중 한 가지를 골라 A4 한 장 분량으로 견해를 밝히는 형식이었습니다. '통일의 필요성', '평화를 위해 필요한 것들', '개성공단의 가치와 중단에 대한 생각', '세월호 참사에 대한 견해',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법' 등 다양한 문제가 나왔습니다.


카메라테스트는 '평화는 (    )다', '통일은 (   )다', '기자는 (   )다' 등에 답하고 그 이유를 설명하는 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청소년들이 가장 긴장한 시간은 역시 구두 면접!
두 명의 면접관이 '북핵 문제 해법'이나 '개성공단 문제', '북한 인권 문제' 등의 평화통일 문제와 '세월호', '일본군 위안부 문제', '언론의 사명과 역할' 등에 대해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역시 기자단으로 활동하겠다는 굳은 의지!
자신이 기자단이 되어야 할 이유를 주장할 때 가장 눈이 빛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세 가지 테스트를 거친 지원자 중 모두 42명이 선발되었습니다.
8기 친구들은 4월 9일 오전 10시 전주시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에서 발대식을 한 후 1박 2일의 오리엔테이션을 선운산유스호스텔에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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