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북 사람들이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어갑니다.
전북겨레하나는
남북 간 제도의 통일 이전에 사람과 사람의 통합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통일은 그저 먼 미래에 느닷없이 닥쳐오는 기적이 아니라
남과 북 사람들이 만나고 대화하고 협력하는 과정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통일은 땅과 부에 대한 욕망이 아니라
사람과 자연에 대한 사랑이라고 믿습니다.
2005년 9월 첫 발을 뗀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과 손으로 희망을 일구고 있습니다.
진부한 평화통일운동은 이제 가라! 기행, 마라톤, 영화 상영, 캠프 등 새롭고 즐겁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평화와 공존을 지향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성별, 연령, 직업, 의견, 취향의 차이를 존중하고 배려합니다.
남과 북 사람들이 만나고 소통하고 협력하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시민들을 초대합니다.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인 식견으로 한반도의 현재를 분석하고 미래를 밝혀줍니다.
어린이, 청소년, 대학생을 평화롭고 행복한 한반도를 이끌어갈 인재로 길러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