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겨레하나는 남과 북 사람들 사이를 잇는 평화의 오작교입니다.
손을 맞잡고 눈을 맞추는 그곳에서 화해와 평화의 꽃이 피어납니다.
민족의 백년지대계 ‘교육’! 전북겨레하나가 이끌어갑니다. 전라북도교육청, 도내 교육 단체와 함께 북녘 교육기관을 정기적으로 참관합니다.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협력 사업과 역사, 과학, 수학 등을 주제로 한 남북 공동수업을 추진합니다. 남과 북 교육자, 학생들의 교류와 연대를 지원합니다.
남북의 미래 세대가 만나고 연대해야 겨레의 밝은 앞날을 꿈꿀 수 있습니다. ‘청소년평화통일기자단’과 ‘전북지역 대학생겨레하나’를 운영하며 남북 청소년과 대학생들의 만남을 준비합니다. 청소년과 대학생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젊고 발랄한 남북교류! 전북겨레하나가 만들어갑니다.
전라북도에 뿌리를 둔 남북교류 전문NGO로서 지속가능한 남북 지역 간 교류를 연구하고 추진합니다. 지역 시민사회단체와 기관, 지자체의 남북교류협력을 컨설팅합니다. 농축산, 신재생에너지,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발굴하고 제시하여 평화의 시대를 리드하는 지역, 전북을 만들어갑니다.
전북겨레하나 방북 현황
시기 | 목적 | 장소 | 인원 |
---|---|---|---|
2005.10. 10~11 | 평양문화유적답사 | 평양 | 170명 |
2006.1.20~24 | 교육현대화 방북 | 평양 | 11명 |
2006.4.18~19 | 못자리용 비닐박막 인도인수식 | 개성 | 4명 |
2006.6.23~24 | 전북도교육청 교육협력 실무협의 | 개성 | 2명 |
2006.7.4~5 | 콩우유기계 인도인수식 | 금강산 | 1명 |
2006.9.25~30 | 북녘 교육시설 참관 | 평양 | 19명 |
2007.1.12~14 | 금강산 지킴이 방북 | 금강산 | 98명 |
2007.1.30~2.1 | 2007년 겨레하나-민화협 간담회 | 금강산 | 2명 |
2007.2.13 | 전북도교육청 교육협력 실무협의 | 개성 | 2명 |
2007.5.4~7 | 평양 참관 | 평양 | 4명 |
2007.6.28~7.2 | 백두산 참관 | 평양, 백두산 | 5명 |
2007.7.24~25 | 교과서용 종이 인도인수식 | 개성 | 7명 |
2007.11.10~14 | 북녘 교육시설 참관 | 평양 | 14명 |
2007.12.4 ~6 | 고 3 수험생 금강산 기행 | 금강산 | 31명 |
2008.2.1 | 2008년 겨레하나/민화협 간담회 | 개성 | 1명 |
2008.2.23~27 | 전북겨레하나 실무협의 | 평양 | 10명 |
2008.4.26~28 | 금강산 실무협의 | 금강산 | 6명 |
2008.5.21~24 | 전북도청 라면공장 실무협의 | 평양 | 4명 |
2008.6.15 | 6.15선언 기념 역사기행 | 개성 | 30명 |
2008.6.27 | 전북도청 라면공장 실무협의 | 개성 | 7명 |
2008.7.16~19 | 전북도청 라면공장 실무협의 | 평양 | 4명/td> |
2008.8.27 | 교과서용지 인도인수식 | 개성 | 7명 |
2008.9.24~27 | 완주군청 농촌현대화 방북 | 평양 | 20명 |
2008.10.1~4 | 북녘 교육기관 참관 | 평양 | 28명 |
2008.11.19 | 전북겨레하나 실무협의 | 개성 | 4명 |
2008.11.23 | 고3수험생 개성역사기행 | 개성 | 40명 |
2009.1.21 | 2009 겨레하나/민화협 간담회 | 평양 | 1명 |
2011.6.10 | 2011 겨레하나/민화협 간담회 | 개성 | 1명 |
2018.6.20~23 | 6.15민족공동위 위원장회의 | 평양 | 1명 |
2019.2.12~13 | 금강산 새해맞이 연대모임 | 금강산 | 3명 |
총 인원 | 537명 |
이웃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것은
인도주의와 동포애 실현의 첫 걸음입니다.
북녘 동포들은 가장 가까운 이웃이고 형제입니다.
그들이 어려울 때 가장 먼저 도울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우리입니다.
남과 북 어린이들을 건강하고 슬기롭게 길러 겨레의 미래를 준비하고 싶습니다. 전북겨레하나는 북녘 어린이들에게 980톤의 교과서용 종이를 보냈습니다. 평양의 릉라1탁아소와 옥류유치원에 콩우유 기계와 재료를 보냈습니다.
북녘 어린이 교과서용 종이 지원 금액
833,476,044원북녘 어린이 콩우유 지원 금액
42,000,000원이웃과 고통을 나누는 것은 인도주의와 동포애 실현의 첫걸음입니다. 여름철마다 찾아오는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북녘 동포와 어린이들을 위해 수해복구 자재와 책걸상, 밀가루를 지원합니다.
전북겨레하나 대북지원기금, 시민 모금
전북겨레하나는 민족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남북의 농업을 지켜내기 위해 노력합니다. 농민, 시민들과 통일쌀보내기 운동을 하고 북측 농업의 현대화를 지원합니다.
전북겨레하나 대북지원기금, 시민 모금,
완주군, 전주약령시제전위원회
전북겨레하나 대북사업 현황
날 짜 | 품 목 | 단 위 | 금액(원) | 협력 기관 및 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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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 2 | 빵, 국수 등의 식품 재료 | 127,212,469 | 북녘동포돕기전북본부 | |
2006. 4. 18 | 못자리용 비닐 박막 | 3,510롤 | 112,320,000 | 전주약령시제전위원회 |
2006. 4. 7 | 콩우유기계 | 2기 | 10,000,000 | 하루백원통일운동 적립금 |
2006. 4~12 | 콩우유 재료비 | 8,000,000 | 하루백원통일운동 적립금 | |
2006. 8. 9 | 교과서용 종이 | 334톤 | 263,477,629 | 전북도교육청 예산 및 성금, 하루백원통일운동 적립금 |
2006. 10. 17 | 수해복구지원물품 | 28,675,950 | 단체 및 개인 성금/하루백원통일운동 적립금 | |
2006. 11. 22 | 수해지역 학교 책걸상 | 100벌 | 8,803,476 | 단체 및 개인 성금 |
2007. 1~12 | 콩우유 원료 | 12,000,000 | 하루백원통일운동 적립금 | |
2007. 7. 24 | 교과서용 종이 | 366톤 | 293,643,580 | 전북도교육청 예산 및 성금, 하루백원통일운동 적립금 |
2007. 11 | 수해복구 지원물품 | 147,160,570 | 도민 성금/하루백원통일운동 적립금 | |
2008. 1~12 | 콩우유 원료 | 12,000,000 | 하루백원통일운동 적립금 | |
2008. 8. 11 | 교과서용 종이 | 280톤 | 276,354,835 | 전북도교육청 예산 및 성금, 하루백원통일운동 적립금 |
2008. 9. 11 | 페인트 | 100톤 | 150,000,000 | 완주군청 |
2008. 9. 11 | 관리기 | 4대 | 10,000,000 | 기업 후원 |
2016. 11. 21 | 수해복구 지원물품 | 24,220,000 | 시민 성금,하루백원통일운동 적립금 | |
2018. 12. 24 | 평양 대동강어린이빵공장 | 콩기름 | 50,000,000 | 하루백원통일운동 적립금 |
합계 | 1,533,868,509 |
그곳에 가면 순박한 미소를 가진 사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하늘이 준 그대로의 자연과 세계에서 가장 독특한 사회문화가 있습니다.
평화의 시대! 누구나 쉽게 참여하는 북녘 테마 여행의 문이 활짝 열립니다.
“더 이상 그리움의 산이 아니길...”
9월 20일 문재인대통령과 백두산을 오른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말했습니다.
중국을 통해서만 갈 수 있었던 백두산! 이제 우리 땅으로 가봅니다.
자작나무가 줄을 이어 당신을 반겨줄 것입니다.
천지의 맑은 물이 당신의 영혼을 맑게 씻어줄 것입니다.
민족의 성산에 올라 통일코리아를 외쳐봅니다.
기기묘묘한 풍경과 향기를 자랑하는 평안북도 묘향산. 김일성 주석이 가장 사랑했던 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산대사가 입적한 보현사 석탑에는 왜구의 침입을 알렸다는 1004개의 ‘바람방울’이 있습니다.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외국 인사들에게 받은 선물을 전시하는 국제친선전람관도 볼만 합니다. 향산호텔 봉사원들과 야외 식사를 하며 노래를 함께 부르면 어떨까요?
고려의 숨결이 살아있는 곳 개성은 가장 많은 유네스코 등재 유적지가 있는 곳입니다. 충신의 핏자국이 아직도 선명한 선죽교, 황진이가 노래한 박연폭포를 만나러 갑니다.
북녘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볼 수 있는 도시 평양! 동명왕릉, 평양성, 대동문 등의 역사 유적지와 주체사상탑, 개선문, 김일성광장, 인민대학습당 등 기념비적 건축물과 조형물이 빼곡합니다. 과학자거리, 려명거리의 화려함과 대동강변의 한적함이 조화를 이룹니다. 평양냉면, 대동강맥주를 맛보는 것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5.1경기장에서 열리는 대집단 예술체조를 관람하면 금상첨화겠죠?
1998년부터 2008년까지 190만명의 남측 손님을 맞이했던 금강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곳으로 전북겨레하나가 안내합니다. 만물상을 둘러싼 기암괴석과 단풍의 향연, 봉사원 동무의 고운 노래가 울려퍼지는 삼일포를 만나봅니다. 이산가족들이 만나 깊은 한을 풀고 남북의 여성, 노동자, 농민, 교사, 종교인들이 축제를 벌이는 곳이기도 합니다.
전북겨레하나는 북녘의 생태와 환경, 역사, 사회문화, 과학기술을 주제로 한 다양한 테마여행 길로 여러분을 초대하겠습니다. 단순한 여행이 아닌, 북녘의 사회와 사람들을 보다 잘 이해하고 더불어 살기 위한 발걸음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