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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학생평화통일박람회 스케치

2023.05.25 81

 

 

전북겨레하나 운영 전북통일교육센터,

대학생평화통일박람회 개최

 

-평양 부스서 한반도 퍼즐 맞추고 백두산 부스에서 통일과거시험

-11회 통일교육주간 맞아 전북대에서 체험형 대학생평화통일박람회 열려

 

 

-사단법인 전북겨레하나가 운영하는 전북통일교육센터가 525일 오전 11시부터 전북대학교 건지광장 일대에서 제2회 대학생평화통일박람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제11회 통일교육주간(522~28)을 맞아 대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대학생평화통일박람회는 북한 가상 여행을 콘셉트로 만든 부스를 방문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 스탬프를 모아 굿즈를 받는 형식이다. 파주에 있는 경의선출입사무소에서 출경 절차를 밟고 평양 부스에 방문하면 남북한 행정구역 퍼즐을 맞추는 미션이 주어진다. 신의주에서 한반도 맛지도를 완성하고 백두산에서는 통일 과거시험을 본다. 원산 부스에서는 통일염원 인생네컷을 찍는다. 부스에서 모은 스탬프를 입경하는 고성 동해선출입사무소에 제출하여 기념 굿즈를 받는다. 체험부스가 운영되는 동안 무대에서는 대학생 동아리들이 문화 콘테스트를 펼쳤다.

 

-전북통일교육센터는 지난해부터 박람회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대학생서포터즈 <온통>을 구성해왔다. <온통(ON_TONG)>통일을 켜다는 의미다. 행사를 총괄한 임정우 활동가는 대학생들이 가장 흥미롭게 느낄 수 있는 게 북한 여행이라고 생각하여 부스를 구성했다. 파주와 고성에 출입사무소가 있다는 사실도 알려주고 언젠가 이곳을 통해 북한 여행을 가는 꿈을 나누고 싶었다고 말했다.

 

-전북통일교육센터는 강좌와 요리 실습으로 구성된 시민평화통일스쿨, ‘전북도민 평화통일합창대회등의 행사를 잇달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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