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겨레하나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전북겨레하나

후원하기

콘텐츠

소식

대학생 청년겨레하나 단합대회

2022.09.01 286

 청년겨레하나 단합대회 


 

 820일 토요일, 청년겨레하나 회원들은 단합대회를 가졌습니다근교 계곡에서 물놀이도 하며 여름을 만끽하려 했으나 아침부터 빗줄기가 세차게 쏟아져 전북대학로 장소를 변경했습니다. 

 

 계곡 물소리 대신 교정에 쏟아지는 빗소리를 들으며 고기를 구워먹었습니다. 못내 아쉽기도 했지만 사람들이 없는 곳에서 회원들끼리 단합을 다지는 자리도 나름 신선했습니다.

 

 식사를 마친 뒤에는 평화상식 퀴즈 챌린지를 진행했습니다.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상식들, 평화와 관련된 문제를 풀어보면서 지식도 쌓고 벌칙도 수행했습니다. 계곡물에 뛰어드는 대신 양동이에 받아놓은 물을 한 컵씩 맞는 벌칙으로 더위를 식혔습니다. 

 

 단합대회에서 빠질 수 없는 게 공놀이죠. 빗물 때문에 바닥이 미끄러워 몸을 가누기 힘들었지만, 그 위에서 뛰어노는 재미가 색달랐습니다. 넘어지기도 하고, 바닥에 슬라이딩하며 공을 쳐내기도 하면서 웃음꽃이 만발했습니다.

 

 청년겨레하나 이동민 회장은 '오늘처럼 즐겁게 평화통일을 공부하고 즐기는 모임을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하며 단합대회를 마무리 했습니다.

 

 

 

 

 

첨부파일

미등록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