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의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참 좋아요. 북녘 동포들과 같은 공간에서 '우리는 하나다'를 외칠 수 있는 특별한 경험, 아무데서나 하긴 어렵잖아요.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 단일팀을 응원한 대학생겨레하나 회원

전북겨레하나 평화통일 수업은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어해서 좋아요. 제가 하는 일이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드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면 뿌듯하죠. 찾아가는 학교평화통일교육에 참여한 강사

10년 전 쯤 북녘을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평양냉면도 먹고 아리랑도 봤어요. 우리랑 똑같은 사람들이 살더라고요. 곧 다시 갈 수 있다고 생각하니 설레는데요? 북녘 방문에 참여했던 회원